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2026, 9월 24~27일 기준 총정리

2026 추석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실전 가이드

2026년 추석 연휴에는 9월 24일 목요일부터 9월 27일 일요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것은 ‘9월 24일 0시 이후에 고속도로에 들어가야만 무료인가’, ‘27일 밤에 진입해 28일 새벽에 나오면 돈을 내는가’입니다.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기존 정부 운영방식상 면제기간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하이패스는 단말기를 정상적으로 켜고 평소처럼 통과하고,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날짜 경계에서의 진입·진출 기준부터 귀성·귀경 시간 선택, 휴게소 계획까지 실제 운전자가 알아야 할 내용을 정리합니다.

9월 24~27일 4일간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평소처럼 통과 일반차로 통행권 유지 2시간마다 휴식 권장
작성자 KIMBOB

명절 교통과 정부 생활정책을 실제 이동 일정으로 바꿔 정리합니다. ‘통행료 무료’라는 한 문장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 고속도로에 들어가고 나와야 하는지, 하이패스는 어떻게 통과하는지, 장거리 운전 중 어디서 쉬어야 하는지까지 운전자 입장에서 설명합니다.

명절교통 실전가이드 고속도로·휴게소 hyungidakim@gmail.com
가장 먼저 기억할 날짜: 2026년 9월 24일~27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추석 민생안정대책에는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향후 국토교통부가 추석 특별교통대책과 세부 시행방식을 추가 발표할 수 있으므로 실제 출발 직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국토교통부의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마다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라는 뉴스는 익숙하지만 막상 출발시간이 자정에 걸리면 많은 운전자가 헷갈립니다.

9월 23일 밤 11시에 서울에서 고속도로에 들어가 24일 새벽에 목적지 요금소를 빠져나오면 무료인지, 27일 밤에 고속도로에 들어갔는데 정체 때문에 28일 새벽에 빠져나오면 요금이 부과되는지 궁금해집니다.

기존 정부의 명절 통행료 면제 방식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면제기간 안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차량이라면 면제 대상으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2026년 설에도 정부 공식 안내는 2월 15일 0시부터 18일 24시까지 통행료를 면제하면서, 14일 진입 후 15일 진출하는 차량과 18일 진입 후 19일 진출하는 차량 모두 면제 대상으로 설명했습니다.

과거 추석 공식 안내에서도 같은 방식이 사용됐습니다.

따라서 추석 면제기간의 경계에 걸쳐 운전한다고 해서 자정이 되기 전에 반드시 톨게이트 밖으로 빠져나가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 추석에 대해 현재 정부는 9월 24~27일 4일간 통행료 면제를 발표했지만, 세부 운영사례와 특별교통대책은 국토교통부가 별도 공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기존 정부의 명절 통행료 면제 운영원칙을 설명하되, 실제 출발 직전에는 올해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의 최종 공지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핵심은 “9월 24~27일 면제기간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는가”입니다. 다만 2026년 추석의 최종 세부 적용은 출발 전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1. 2026 추석 통행료 면제 기간과 기본 원칙

1-1. 면제기간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에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올해 추석은 9월 25일 금요일이고 공식 연휴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연휴 전체 4일이 통행료 면제기간으로 발표된 것입니다.

1-2. ‘24일 0시~27일 24시’의 의미

일반적인 명절 통행료 면제 공지는 시작일 0시부터 마지막 날 24시까지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것을 ‘그 시간 안에 톨게이트 진입과 진출을 모두 끝내야 한다’고 이해하면 안 됩니다.

정부의 기존 명절 통행료 면제 운영은 면제기간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따라서 면제기간 시작 직전 들어가서 시작 이후 나오는 경우, 또는 마지막 날 들어가 다음 날 나오는 경우도 공식 설명에서 면제 사례로 안내돼 왔습니다.

1-3. 면제라고 해서 요금소 통과 방식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톨게이트 차단기를 모두 열어두거나 운전자가 아무 차로나 통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이패스 차량은 하이패스를 평소처럼 이용하고, 일반 차량은 평소대로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합니다.

즉 ‘돈을 받지 않는다’는 점만 달라지고 통행방법 자체는 기본적으로 평상시와 같습니다.

1-4. 전국 모든 도로가 무료라는 뜻은 아닙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국도, 지방도, 유료터널, 유료교량, 지자체 관리 유료도로까지 모두 무료라는 뜻으로 확대해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정부가 시행하는 명절 통행료 면제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대상입니다.

과거 공식 추석 안내에서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를 면제 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그러나 지자체가 관리하는 별도 유료도로는 해당 지자체의 별도 정책에 따라 면제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로에 유료터널이나 유료교량이 포함돼 있다면 ‘추석이니 전부 무료겠지’라고 생각하지 말고 해당 운영기관을 확인하세요.

1-5. 면제기간보다 혼잡시간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통행료 몇 만 원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24일 0시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장거리 운전에서는 통행료보다 정체시간과 안전이 훨씬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면제시간에 맞추려고 졸린 상태로 심야운전을 시작하면 연료비와 통행료를 아끼는 것보다 더 큰 위험을 감수할 수 있습니다.

면제는 혜택으로 활용하되 출발시간은 운전자 컨디션과 교통상황을 우선해서 결정하세요.

4일
통행료 면제
2026년 정부 발표 기준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가 시행됩니다.
평소처럼
하이패스 이용
단말기 전원을 켜고 하이패스 차로를 정상적으로 통과하는 방식입니다.
통행권
일반차로
진입 시 통행권을 발급받고 진출할 때 제출하는 평상시 방법을 그대로 따릅니다.
Key Takeaway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기간은 9월 24~27일입니다. 면제기간이라고 통과방법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하이패스와 일반차로 모두 평소 방식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2. 9월 23일 진입·24일 진출, 27일 진입·28일 진출은?

2-1. 가장 많이 묻는 첫 번째 사례: 23일 밤 진입 → 24일 새벽 진출

기존 국토교통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적용방식에 따르면 시작 전날 고속도로에 진입했더라도 면제기간 시작 이후 진출하면 면제 대상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과거 추석 공식 안내에서도 면제 시작 전날 들어가 시작일에 빠져나오는 경우 통행료 면제 대상으로 설명했습니다.

2026년 설 공식 안내 역시 2월 14일 진입 후 면제 시작일인 15일 진출하는 차량을 면제 예시로 제시했습니다.

따라서 올해 추석도 기존과 동일한 세부 시행방식이 적용된다면 9월 23일 밤에 진입해 24일 0시 이후 진출하는 차량은 면제 대상이 되는 구조입니다.

2-2. 두 번째 사례: 27일 밤 진입 → 28일 새벽 진출

면제 마지막 날 진입한 차량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 공식 운영사례에서는 면제기간 마지막 날 고속도로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나오는 차량도 면제 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2026년 설에도 2월 18일 진입 후 19일 진출하는 경우를 면제 예시로 공식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추석 역시 최종 세부 시행이 같은 방식이라면 9월 27일 밤 진입 후 28일 새벽에 진출해도 면제 대상이 되는 원리입니다.

2-3. 23일에 들어가 23일에 나오면?

면제 시작일 전에 진입과 진출을 모두 마친 차량이라면 면제기간을 이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기존 운영방식을 기준으로는 정상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통행료를 면제받기 위해 의도적으로 휴게소에서 자정까지 기다리는 식의 계획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안전한 운전과 교통상황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2-4. 28일에 들어가 28일에 나오면?

반대로 28일 0시 이후 처음 고속도로에 진입해 28일 중 진출하는 경우는 면제기간이 끝난 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으로 정상 통행료 대상입니다.

즉 27일과 28일의 날짜 경계에서 핵심은 27일 이전부터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있었는지입니다.

2-5. 날짜 경계 사례를 한눈에 보면

진입 진출 기존 명절 면제 운영원칙상 확인 포인트
9/23 22:00 9/23 23:50 정상 통행료 면제기간에 고속도로 이용 없음
9/23 23:00 9/24 01:00 면제 원칙 적용 사례 24일 면제기간에 걸쳐 이용
9/24 9/24~27 면제 면제기간 내 이용
9/27 22:00 9/28 01:00 면제 원칙 적용 사례 27일 면제기간에 진입
9/28 00:30 9/28 03:00 정상 통행료 면제 종료 후 처음 진입
2026년 추석 세부 시행공고를 최종 확인하세요

위 날짜 경계 설명은 정부가 설·추석 명절 통행료 면제에서 반복 적용해 온 공식 운영원칙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2026년 추석 4일 면제 자체는 정부가 발표했지만, 출발 직전에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하는 추석 특별교통대책 또는 한국도로공사 안내에서 올해의 세부 시행방식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Key Takeaway

기존 명절 통행료 면제는 면제기간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한 차량을 대상으로 해왔습니다. 날짜 경계 때문에 자정 직전에 무리하게 톨게이트를 빠져나갈 필요는 없지만, 올해 최종 세부 공지는 반드시 확인하세요.

3. 하이패스와 일반차로 이용법 차이

3-1.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를 끄지 마세요

‘어차피 무료인데 하이패스 단말기를 꺼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공식 명절 통행료 면제 안내에서는 하이패스 차량이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도록 안내합니다.

차량 정보를 정상적으로 인식하고 면제 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6년 설 공식안내에서는 하이패스 이용 시 단말기에서 ‘통행료 0원이 정상 처리되었습니다’라는 취지의 안내가 나오는 방식으로 설명했습니다.

3-2. 하이패스 후불카드도 평소처럼 이용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사용한다고 별도로 카드를 빼거나 현금차로로 갈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하이패스 이용 절차를 그대로 따르면 됩니다.

결제내역이 걱정된다면 연휴 이후 하이패스 이용내역을 확인하면 됩니다.

3-3. 일반차량은 통행권을 반드시 뽑으세요

일반차로 이용자는 무료기간이라고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기존 정부 공식 안내는 일반 차량도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급받고, 진출 요금소에서 해당 통행권을 제출하는 평상시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도록 설명합니다.

면제 여부는 이후 정상적으로 처리됩니다.

3-4. 하이패스 차량이 실수로 일반차로를 이용했다면?

톨게이트에 접근한 뒤 갑자기 차선을 바꾸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이미 일반차로에 진입했다면 해당 차로의 안내에 따라 통행권을 받거나 직원 안내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통행료 면제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3-5. 무료라고 속도를 줄이지 않고 통과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이패스 차로에서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제한속도와 안전거리를 지켜야 합니다.

명절에는 차량이 많고 톨게이트 전후에서 급차선 변경이 늘 수 있으므로 앞차와의 간격을 충분히 확보하세요.

구분 진입할 때 진출할 때 주의점
하이패스 단말기 켜고 하이패스 차로 이용 평소처럼 통과 단말기 임의로 끄지 않기
일반차로 통행권 발급 통행권 제출 무료라고 통행권 버리지 않기
민자고속도로 해당 고속도로 정상 이용 통행방식 준수 올해 최종 면제대상 공지 확인
지자체 유료도로 개별 운영기준 개별 운영기준 전국 모든 유료도로 무료라고 생각하지 않기
Key Takeaway

무료기간에도 하이패스는 단말기를 켜고,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받는 평소 방식을 그대로 이용하세요. 무료라고 통행절차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4. 귀성·귀경 출발시간 잡을 때 체크할 것

4-1. 통행료 면제보다 혼잡시간 회피가 더 중요합니다

추석 장거리 이동에서 실제 비용은 통행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극심한 정체 속에서는 연료 소비가 늘고 운전자 피로도도 크게 높아집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동승했다면 식사와 화장실 문제까지 더해집니다.

따라서 ‘무료 시작시간에 맞춰 출발’하기보다 한국도로공사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보면서 정체가 상대적으로 덜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더 합리적입니다.

4-2. 올해 정확한 최대혼잡 시간은 특별교통대책 발표를 기다리세요

명절마다 언론에는 ‘귀성은 언제, 귀경은 언제 가장 막힌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이 전망은 국토교통부 특별교통대책 기간의 교통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발표됩니다.

2026년 추석 역시 정확한 혼잡 예상시간과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최종 특별교통대책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명절 패턴을 그대로 올해 숫자로 바꾸어 예상하면 실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4-3. ‘서울→부산 몇 시간’ 숫자만 믿지 마세요

명절 소요시간은 출발지 톨게이트부터 특정 도시 톨게이트까지의 예측과 내가 집에서 실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전체시간이 다릅니다.

서울에서도 강북에서 고속도로 진입까지 시간이 추가될 수 있고, 부산에 도착한 뒤 시내 정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공식 예상시간에 최소한 고속도로 진입 전과 진출 후 이동시간을 별도로 더해야 합니다.

4-4. 출발 직전에는 내비게이션과 도로공사 정보를 동시에

민간 내비게이션은 실시간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빠른 경로를 알려주는 데 강점이 있고,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는 사고·공사·정체·고속도로 상황을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장거리 출발 전에는 둘 중 하나만 보는 것보다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5. 우회도로가 항상 빠른 것은 아닙니다

명절에 고속도로가 막힌다고 국도로 무조건 빠지는 것도 신중해야 합니다.

유명 우회도로에는 같은 생각을 한 차량이 몰릴 수 있고 신호와 교차로가 많아 평균속도가 더 낮아질 수도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이 제안하는 도착 예상시간 차이가 크지 않다면 익숙한 고속도로를 유지하는 편이 운전자 피로 측면에서는 나을 수 있습니다.

‘몇 시 출발이 가장 좋다’는 고정 답을 만들지 마세요

사고 한 건, 비 한 번, 특정 구간 공사만으로 교통상황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발 전날 예상교통량을 보고, 실제 출발 30분 전에는 실시간 정체를 다시 확인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입니다.

Key Takeaway

귀성·귀경 계획에서는 면제시간보다 정체시간을 먼저 보세요. 올해의 정확한 최대혼잡 예상은 국토교통부의 2026 추석 특별교통대책이 발표되면 그 자료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휴게소 계획을 미리 세워야 하는 이유

5-1. 명절 장거리에서는 ‘어디까지 갈까’보다 ‘어디서 쉴까’가 중요

평소 3시간 정도의 고속도로 여행이 명절에는 5시간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평소처럼 “힘들면 아무 휴게소나 들어가자”고 생각하면 막상 필요한 순간 휴게소 진입로부터 정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장거리 이동이라면 출발 전에 1차 휴식 후보와 2차 대체 휴게소를 정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5-2. 기본은 약 2시간마다 쉬는 일정

2026년 설 명절 정부 공식 안전안내에서도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 2시간마다 휴식하고 졸음쉼터와 휴게소를 적극 이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명절이라고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려고 4~5시간을 연속으로 운전하면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10~15분만 걸어도 몸이 훨씬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5-3. 첫 번째 휴게소를 너무 늦게 잡지 마세요

“목적지까지 절반은 가고 쉬자”는 계획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출발 직후부터 정체가 심하면 같은 거리를 가는 데 시간이 두 배 이상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리보다 운전시간을 기준으로 쉬는 것이 좋습니다.

5-4. 휴게소 한 곳에만 의존하지 마세요

인기 있는 대형 휴게소는 식당과 편의시설이 좋은 대신 명절에는 차량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앞 휴게소가 진입부터 막힌다면 무리하게 줄을 서기보다 상태가 허락할 경우 다음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화장실이 급하거나 운전자가 졸리다면 다음 시설까지 참고 운전하지 말고 안전하게 가장 가까운 휴식시설을 이용하세요.

5-5. 아이가 있으면 화장실보다 한 단계 빨리 쉬기

아이는 “화장실 가고 싶다”고 말한 뒤 오래 참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휴게소 도착예정 시간이 30~40분 남은 시점에 미리 화장실 필요 여부를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명이 화장실을 다녀오는 동안 다른 가족이 음료와 간식을 준비하는 방식으로 동선을 나누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5-6. 휴게소 식사도 피크타임을 피하면 편합니다

명절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푸드코트 주문과 좌석 대기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식사시간을 30분 정도 앞당기거나 늦추는 것만으로도 훨씬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아이와 고령자가 함께라면 혼잡한 식당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운전보다 더 피곤할 수 있습니다.

Key Takeaway

명절에는 ‘몇 km마다’보다 ‘약 2시간 운전했는가’를 기준으로 쉬세요. 주 휴게소 하나와 대체 휴게소 하나를 미리 정하면 갑작스러운 혼잡에도 대응하기 쉽습니다.

6. 전기차·아이·부모님 동반 장거리 운전 팁

6-1. 전기차는 충전소 위치보다 ‘대기 가능성’까지 계획

전기차 장거리 이동에서는 충전기 위치를 아는 것만으로 부족할 수 있습니다.

명절에는 같은 시간대에 충전 수요가 몰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출발 전 충분히 충전하고, 고속도로에서 반드시 한 곳만 이용해야 하는 수준까지 배터리를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순위 휴게소 충전소와 2순위 충전소를 함께 정해두세요.

6-2. 휴게소 급속충전을 ‘식사시간과 묶는 전략’

충전하는 동안 가족이 식사하거나 화장실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충전이 완료됐는데도 장시간 차량을 세워두면 다음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 수 있으므로 완료알림을 확인하고 차량을 이동해야 합니다.

6-3. 아이와 갈 때는 뒷좌석 간식을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정체가 길어진다고 아이에게 계속 간식을 주면 멀미나 화장실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과 간단한 간식은 준비하되 식사는 휴게소에 내려서 하는 편이 좋습니다.

영상 시청도 장시간 계속하면 차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창밖을 보게 해주세요.

6-4. 부모님 동반이라면 휴게소 간격을 더 짧게

고령자는 허리와 무릎이 불편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이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아직 괜찮다”고 말씀하시더라도 약 1시간 30분~2시간 간격으로 한 번씩 내려 걷는 일정을 잡으면 훨씬 편합니다.

복용약이 있다면 트렁크가 아니라 실내에서 쉽게 꺼낼 수 있는 가방에 보관하세요.

6-5. 멀미·복용약·비상용품은 운전 중 꺼낼 수 있는 곳에

멀미약, 물티슈, 비닐봉투, 휴지, 상비약, 생수 등을 트렁크 깊숙한 곳에 두면 정체구간에서 꺼낼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물건은 조수석 또는 뒷좌석 수납공간에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6-6. 졸리면 휴게소가 멀어도 졸음쉼터를 이용하세요

졸음은 의지로 극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음 큰 휴게소까지만 가자”는 생각보다 가까운 졸음쉼터에서 잠깐이라도 쉬는 것이 안전합니다.

창문을 열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 버티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동승 상황 출발 전 휴식 전략 준비물
전기차 충분한 배터리 확보 충전소 1·2순위 확보 충전앱·결제수단
유아·어린이 식사·화장실 먼저 휴게소를 조금 더 자주 물·간식·물티슈·여벌옷
고령 부모님 복용약 확인 1.5~2시간마다 스트레칭 약·생수·목쿠션
반려동물 이동장·배변 준비 안전한 휴식공간 이용 목줄·물·배변용품
Key Takeaway

명절 장거리 운전은 차량 종류와 동승자에 따라 휴식계획이 달라져야 합니다. 특히 전기차는 충전 대기, 아이와 부모님은 화장실과 체력까지 포함해서 이동시간을 계산하세요.

7. 출발 전 최종 체크리스트

7-1. 통행료 면제만 확인하고 출발하면 부족합니다

9월 24~27일 면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실제 운전에서는 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차량 점검, 타이어 공기압, 연료 또는 배터리, 교통정보, 휴게소, 날씨, 보험 긴급출동 번호까지 한 번에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7-2.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과 카드 확인

출발 후 톨게이트 앞에서 단말기 오류가 나면 불필요하게 당황할 수 있습니다.

전원을 켜고 카드가 정상 삽입됐는지 확인하세요.

선불 하이패스를 이용한다면 잔액도 점검해 두면 연휴가 끝난 이후 이용까지 편합니다.

7-3. 타이어·워셔액·공기압은 전날 점검

명절 당일 고속도로 휴게소나 정비소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최소 하루 전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와이퍼, 워셔액, 냉각수 등 기본상태를 확인하세요.

7-4. 휴게소 2곳과 대체경로 1개 저장

목적지까지 주요 휴게소를 모두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1차 휴식지, 2차 휴식지와 사고·극심한 정체가 있을 때 사용할 대체경로 정도만 지도 앱에 저장해두면 충분합니다.

7-5. 출발시간 30분 전 실시간 교통 다시 확인

전날 밤에 세운 계획과 실제 출발시점 교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출발 직전 도로공사 교통정보와 내비게이션을 다시 확인하고, 차이가 크면 경로나 출발시간을 조정하세요.

7-6. 추석 귀성·귀경 최종 12개 체크

  • 2026년 통행료 면제기간 9월 24~27일을 확인했다.
  • 출발 전 올해 추석 특별교통대책 세부공지를 다시 확인한다.
  • 하이패스 단말기 전원을 켰다.
  • 일반차로 이용 시 통행권을 버리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한다.
  • 출발 30분 전 실시간 정체를 다시 확인한다.
  • 주 휴게소와 대체 휴게소를 각각 정했다.
  • 약 2시간마다 쉬는 일정을 잡았다.
  • 아이·부모님 화장실과 식사시간을 고려했다.
  • 전기차라면 충전소를 최소 2곳 확인했다.
  • 타이어·연료·배터리·워셔액을 점검했다.
  • 졸리면 가까운 졸음쉼터를 즉시 이용한다.
  • 무료 통행보다 안전한 출발시간을 우선한다.
Key Takeaway

출발 전 최종 확인은 ‘통행료가 무료인가’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실시간 정체, 차량상태, 휴게소, 동승자의 컨디션까지 점검해야 진짜 편한 귀성·귀경길이 됩니다.

8.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FAQ

Q1. 2026년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는 언제 무료인가요?

정부가 발표한 2026 추석 민생안정대책 기준으로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Q2. 9월 23일 밤에 고속도로에 들어가 24일 새벽에 나오면 무료인가요?

기존 정부의 명절 통행료 면제 운영방식은 면제 시작 전 진입했더라도 면제기간에 진출하면 면제 대상으로 적용해 왔습니다. 2026년 추석도 최종 세부 시행방식이 동일한지 출발 전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의 공식 공지를 확인하세요.

Q3. 9월 27일 밤 진입해서 28일 새벽에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기존 공식 운영사례에서는 면제 마지막 날 진입한 뒤 다음 날 진출하는 차량도 면제 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올해 최종 시행안도 출발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하이패스 단말기는 꺼야 하나요?

아닙니다. 명절 통행료 면제기간에도 하이패스 차량은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Q5. 일반차로에서는 통행권을 안 뽑아도 되나요?

아닙니다. 일반차로는 진입할 때 평소처럼 통행권을 받고 진출 요금소에서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Q6. 민자고속도로도 무료인가요?

정부의 과거 추석 공식 통행료 면제 안내에서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안내했습니다. 2026년 추석의 최종 세부 대상은 올해 특별교통대책과 도로공사 공지를 다시 확인하세요.

Q7. 추석에는 전국의 모든 유료도로가 무료인가요?

아닙니다. 정부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지자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의 면제정책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별도 유료터널·교량·도로는 운영기관의 공지를 확인하세요.

Q8. 고속도로에서는 몇 시간마다 쉬는 것이 좋나요?

정부의 명절 안전안내에서도 장거리·장시간 운전 시 약 2시간마다 휴식하고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권고합니다. 졸음이 오면 2시간이 되지 않았더라도 즉시 쉬세요.

9. 결론: 통행료 무료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 들어가고, 어디서 쉴지’입니다

2026년 추석 귀성·귀경을 자가용으로 계획한다면 가장 먼저 기억해야 할 날짜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입니다.

정부는 올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운전자에게 더 중요한 것은 ‘4일간 무료’라는 한 줄보다 날짜 경계의 적용방식입니다.

9월 23일 밤에 출발해 24일 새벽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는 사람도 있고, 27일 밤 고속도로에 진입했다가 정체 때문에 28일 새벽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과거 설과 추석 통행료 면제에서 사용해 온 원칙은 면제기간에 고속도로를 잠시라도 이용하면 면제하는 방식입니다.

2026년 설 공식안내에서도 시작 전날 진입 후 면제 첫날 진출하는 차량, 마지막 날 진입 후 다음 날 진출하는 차량 모두 면제 사례로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추석 역시 올해의 최종 세부 시행안이 같은 방식으로 확정된다면 날짜가 자정을 넘는다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통행료 무료시간을 맞추려고 휴게소에서 자정을 기다리거나 졸린 상태로 심야운전을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통행료보다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이 훨씬 중요합니다.

하이패스 이용법도 특별하지 않습니다.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하면 됩니다.

무료라고 단말기를 끌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차로 운전자 역시 평소처럼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할 때 제출해야 합니다.

‘무료니까 통행권이 필요 없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모든 유료도로가 자동으로 무료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의 정책은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목적지까지 가는 경로에 별도 유료터널이나 교량이 있다면 해당 시설 운영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귀성·귀경 출발시간도 ‘무료 시작시간’보다 ‘혼잡 시간’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에는 평소 두세 시간이던 구간도 사고와 교통량에 따라 훨씬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올해 어느 시간대가 가장 혼잡할지에 대한 정확한 전망은 국토교통부가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발표하면 그 자료를 최종 기준으로 삼으세요.

출발 전날 한 번 확인하고 끝내지 말고 실제 출발 약 30분 전 실시간 교통정보를 다시 보는 것이 좋습니다.

휴게소 계획은 이동시간만큼 중요합니다.

정부의 명절 교통안전 안내에서는 장시간 운전 시 약 2시간마다 쉬고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권고합니다.

명절에는 휴게소 자체가 혼잡할 수 있으므로 첫 번째 휴식 후보와 대체 휴게소를 미리 정해두세요.

중요한 것은 몇 km를 달렸는지가 아니라 몇 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았는가입니다.

아이와 이동한다면 화장실을 조금 더 일찍 계획하고, 부모님과 함께한다면 허리와 무릎을 풀 수 있도록 자주 내려 걷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차는 배터리가 거의 다 떨어진 뒤 특정 휴게소 하나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전 가능한 장소를 최소 두 곳 정도 후보로 준비하세요.

귀성길이 막힌다고 조급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모두가 같은 시간에 이동하는 명절에는 도착시간보다 사고 없이 도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졸음이 오면 “다음 휴게소까지만” 버티지 말고 가까운 졸음쉼터를 이용하세요.

2026 추석 귀성길은 “9월 24~27일 통행료 면제 확인 → 하이패스·일반차로 평소처럼 이용 → 출발 30분 전 실시간 정체 확인 → 약 2시간마다 휴게소·졸음쉼터 이용”으로 기억하면 가장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2026년 추석의 통행료 면제 자체는 정부가 이미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교통전망과 세부 시행사항은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통해 추가 안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9월 23~24일 출발 직전에는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정책브리핑의 최신 공지를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이번 추석에 운전하는 가족에게 공유해 주세요. 특히 23일 밤이나 27일 밤처럼 날짜 경계를 넘겨 운전하는 가족이 있다면 진입·진출 기준을 미리 알고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공식 참고자료 및 출처

본문은 2026년 9월 20일 기준 정부의 2026 추석 민생안정대책과 국토교통부·정책브리핑의 기존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공식 안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2026년 추석 9월 24~27일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정부가 공식 발표했으나, 날짜 경계 차량의 세부 처리방법, 민자고속도로 포함 범위, 특별교통대책, 혼잡 예상시간 등은 향후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의 2026 추석 세부 시행공지가 나오면 해당 안내를 최종 기준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댓글